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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나무배낭(ip:)
작성일 2021-11-12
조회 3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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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의 나눔을 완료하였습니다.
아름다운 계절은 찰나처럼 느껴집니다.
벌써 입동이 지나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.
언제나 조금 더 붙잡고 싶은 아쉬운 마음입니다.
그래도
겨울이라는 계절은 춥지만,
겨울이 주는 감성은 따뜻하다는게 위로가 됩니다.
이 세상 곳곳의 모두에게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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