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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 사랑나눔 기부실천을 완료하였습니다.
요즘 한창 꽃을 피우고 있는 이름도 귀여운 애기똥풀입니다.
주변에서 아주 쉽게 볼 수 있는 야생화 중에 하나입니다.
너무 흔해서 오히려 관심을 덜 받기도 하고, 때로는 잡초 취급을 받기도 합니다.
하지만 애기똥풀, 민들레, 제비꽃 처럼 흔하디 흔한 야생화들도 가만 가만 들여다보면
참 곱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.
5월은 가족의 달입니다.
너무 가까이 있어서 존재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잊고 있고 있었던,
가족을 찬찬히 바라보며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달이 되길 바랍니다.
가족의 달이자 봄이 완연한 5월입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