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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나무배낭(ip:)
작성일 2018-02-09
조회 9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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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의 두번째 기부를 완료하였습니다.
유난히 추운 겨울인 듯 합니다.
하지만 요즘은 '미세먼지보다 추운게 낫다.'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습니다.
봄이 기다려지지만 걱정이 앞서는 이유이기도 합니다.
우리의 아이들이 걱정없이 햇살을 받으며 뛰어 놀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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